
제28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신촌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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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 인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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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공연소개] 프린지에서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나요? 저희 팀은 ‘창작 뮤지컬’을 구상해보았습니다. 각본, 작사, 작곡, 영상 촬영 등을 모두 시도해봄으로써 팀의 예술적 역량을 함양시키고 과정의 상세한 기록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 과정 내에 직접 참여해 팀원들의 생각을 작품 내에 오롯이 녹여낼 수 있게끔 구상하였습니다. 프린지를 통해 어떤 작품을 공개하려고 하나요? 평범한 대학생인 고영희. 어느 날 그녀는 위기에 빠진 고양이 별이를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다. 그 후, 어째서인지 고양이의 말을 들을 수 있게 된 그녀! 고양이들은 그런 그녀에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한다. 믿을 수 없는 사태에 그녀는 혼란스러워 하고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르시시스트 강진도가 나타나는데… 고양이를 좋아하는 한 여자와 고양이를 싫어하는 한 남자, 그리고 세 마리의 길고양이들까지. 과연 그들은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 -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신촌고양이‘라는 창작 뮤지컬 작품의 리딩 공연을 올리려 합니다. 저희의 작품이 내재하고 있는 메시지를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일상 속에서 관련된 지점을 마주했을 때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민되었거나 생각지 못했던 것이 있었나요? 어떻게 하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작품 내에 담아 관객분들께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본 면으로는 약 1시간이라는 분량을 사전에 정해둔 채 주 메시지를 개연성 있게 녹여내는 것이 과제였으며, 연기 면으로는 빠르게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서 텍스트에 담겨 있는 핵심을 파악하고 그 속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 작품을 봐주었으면 하나요? 저희 팀의 가장 큰 특징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했을 만한 주제들로 작품을 구상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 역시 특정 분들께 국한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잔잔한 울림을 줌으로써 문제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인 만큼, 해당 공연이 관객분들께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