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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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누르면 출연작을 볼 수 있어요제작진
공연 소개




시놉시스
[공연소개] 프린지에서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나요? <증명서>는 법원 조정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런 특성 상 관객들이 이야기 자체에 잘 집중할 수 있도록 낭독극의 형식으로 공연을 준비하였고, 낭독극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마임이나 그림자극 등 다양한 구성요소들로 극을 만들었습니다. 프린지를 통해 어떤 작품을 공개하려고 하나요? 이탈리아 작가 루이지 피란델로의 동명 단편소설<증명서>를, 현재의 대한민국으로 시공간을 옮겨와 재창작했습니다.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선의를 가지고 크고 작은 도움을 베풀기도 하지만, 이것이 꼭 도움을 받는 사람에게 선행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진정한 선행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눠보고 싶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민되었거나 생각지 못했던 것이 있었나요? 어떻게 하면 관객들에게 내용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가장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희곡 그 자체의 내용을 충실히 전달하면서도 이야기가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를 위해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 작품을 봐주었으면 하나요? 사회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좋은 뜻으로 한 건데...' 상대방은 전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우리 모두, 누구나. 조금은 의외의 이야기가 있는 이 작품을 통해 같이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