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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뮤덕
바보런 하기, 템페스트 연극 포스터
공연완료연극

바보런 하기, 템페스트

2025-01-19 ~ 2025-01-19
그린피그 연습실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72 (정릉동)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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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정

일요일16:00

출연진

배우를 누르면 출연작을 볼 수 있어요

제작진

김상훈이성직정세영

공연 소개

바보런 하기, 템페스트 공연 소개

시놉시스

[공연소개] * 음이온과 그린피그가 [연극 안 하기] 연작의 새로운 작품 <연극 안 하기 - 바보런 하기>를 만듭니다. 음이온에서 제안한 하나의 공연개념이 각 팀의 과정에서 분화하는 두 개의 공연을 마련합니다. * <연극 안 하기 - 바보런 하기>는 '고전'을 연습한 후 그 첫 번째 런을 공연한다. '바보런'이란 일부 현장에서 첫 번째 런을 일컫는 말이다. '런'은 처음부터 끝까지 장면을 멈추지 않고 진행해보는 연습단계를 말한다. 자고로 첫 번째 런은 연습이 시작되고 대략 3주간 나누었던 모든 약속들이 처음으로 한 번에 이행되는 시간이므로 다들 기진맥진 의기소침해지기 마련이다. 많은 약속들이 망각되고 누락되고 파괴되며 우리를 '바보'로 만들기 때문이다. 멈출 수 없이 바보가 되는 시간 동안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상상하던 우리의 마음이 어떤 소실점을 향해있었는지, 그게 얼마나 부실한 것이었는지, 이제부터 우습고 유치해지지 않으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과거와 미래를 다시 뒤섞으며 새 상상력의 가능성을 점쳐본다. 안 본 것을 보게 되고 본 것을 다시 보게 된다. 가령 이런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아직은 없는) 회전무대가 필요한가. 우리에게 정말 (아직은 없는) 바람과 물과 벚꽃이 쏟아지는 거대한 기계장치가 필요한가. 혹은, 정말 (아직은 없는) 그것들이 우리에게 도착하는가? 기획된 부재와 우발적인 낭패 사이에서 없는 것과 있는 것은 그렇게 다르지 않은 것이 된다. 극장이거나 연습실에서 모든 것이 있거나 아무것도 없는 기쁨이거나 슬픔을 만나거나 놓치거나 잡는다. *

위치

그린피그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72 (정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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